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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18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서울과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슈퍼매치를 구단 공식 후원사인 '나누리병원'과 손을 잡고 브랜드데이로 진행한다.
이 밖에도 슈퍼매치를 더욱 풍성하게 할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수원삼성의 2017년 미니연간회원권 현장 판매를 이번 경기부터 개시해 중앙광장 판매부스에서 최대 45%할인된 가격으로 시즌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최근 'K리그 팬사랑 적금'을 출시한 KEB하나은행 프로모션 버스도 배치되어 현장 가입문의 및 상품 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경기장에 입장하는 입장객 전원에게는 돌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바나나와 나누리병원에서 제공하는 물티슈 및 부채가 증정되며 장외에서는 매거진 판매, 월드JNK휘트니스 프로모션 부스, 청소년 재능기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처럼 수원과 서울간의 '슈퍼매치'를 빛낼 풍성한 행사들이 준비된 이번 경기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