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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프 골라미. 사진제공=enderat.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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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전력 손실이 생겼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1을 공식 미디어 채널을 통해 '이란의 아레프 골라미가 조별리그 첫 경기인 코스타리카전에 나설 수 없다'고 전했다.
이란 측은 "골라미가 월드컵 지역예선을 겸하는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코스타리카전까지 출전 정지"라며 "2차전부터는 출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란은 21일 오후 5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벌인다.
골라미의 포지션은 수비수다. 이란 리그 명문 세파한 소속이다. 올 시즌 리그 15경기에 출전했다. 모두 선발로 기용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전주=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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