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한 계단 하락했다.
9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표한 3월 랭킹에서 한국은 랭킹포인트 691점으로 40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39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순위다.
이란이 794점으로 33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 가장 높은 순위다. 한국은 아시아 2위다. 그 뒤를 일본(51위), 호주(55위), 사우디아라비아(57위)가 이었다. 북한은 282점으로 121위다.
랭킹 1위는 리오넬 메시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다. 1644점을 기록했다. 2위는 브라질(1534점), 독일(1443점)이 3위다. 이어 칠레, 벨기에, 프랑스 순으로 상위권을 이뤘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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