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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무궁화, 첫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7-02-01 10:22



챌린지에 첫 발을 내딛는 아산 무궁화가 1일 오후 5시부터 홈경기 전체 관람이 가능한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

아산은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좌석 섹터를 VIP석, 일반석, 원정석 총 세 개로 구분했다. '연간회원권' 가격은 일반권(W, E구역 통합 운영) 성인 9만원, 청소년 7만원, 어린이 5만원이며, VIP권(W구역 테이블석)은 25만원에 판매된다. 관람객의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간회원권을 일일 티켓 대비 4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시즌카드와 카드목걸이, 그리고 '구단용품 교환권(5만원)'을 선사할 예정이다. 100매 한정판매인 VIP권 구입 시 일반권 혜택은 물론 유니폼 교환권을 추가로 제공하고 매 홈경기마다 다과 및 고객 맞춤형 특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산 무궁화의 첫 '연간회원권'은 공식 홈페이지와 사무국을 통해 구입 및 문의가 가능하다. 연간회원권 배송은 2월 중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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