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시즌 K리그 여름이적시장이 종료됐다.
챌린지에서 클래식으로는 김재성(서울이랜드→제주), 정재용(안양→울산)을 포함해 총 9명이 이동했고, 클래식에서 챌린지로는 안산으로 입대한 수원FC의 김재웅을 포함해 16명이 팀을 옮겼다.
클래식과 챌린지에서는 수원FC와 서울이랜드가 각각 7명씩 영입하며 최다 영입 선수 수를 기록했다. 선수를 가장 많이 방출한 팀으로는 클래식에서는 인천이 7명, 챌린지에서는 경남이 6명을 내보냈다.
이로써 2016시즌 하반기 K리그 등록 선수는 총 804명이다. K리그 클래식 등록선수는 408명(팀당 평균 34명), K리그 챌린지 등록선수는 396명(팀당 평균 36명)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