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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25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스포츠 트레이너이자 방송인 '양치승' 편이 방송된다.
양치승은 자신이 운영하는 강남구의 체육관으로 어려운 시기에 항상 힘이 되어준 절친 배우 최강희, 성훈과 개그맨 허경환을 초대한다. 양치승은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에 출연했으나 통편집된 일화를 밝히며 당시 선보였던 음식을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절친들은 당시 아쉬운 평가를 했던 백종원과 다른 좋은 평가를 내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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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치승과 성훈의 같한 우정도 전해진다. 2022년 양치승의 모친 별세 당시, 성훈이 장례식장에서 3일 내내 양치승의 곁을 지켰던 일화를 공개해 성훈의 츤데레 면모를 자랑한다. "생일날 밤 11시 50분에 찾아와 생일 선물을 주고 가더라"며 성훈에게 감동 받은 사연을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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