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은 '스타 등용문'이다.
|
|
정 회장은 "한국 고유의 문양을 담은 엠블럼과 짧고 간결한 메시지를 보니 339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가 실감난다"며 "최근 FIFA가 진행한 대회 준비 점검 1차 실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조직위원회가 각 지자체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를 지켜보기 위해 방한한 티에리 바일 FIFA 마케팅 디렉터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스타들의 등용문인 U-20월드컵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