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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이었었다.
맨체스터 시티 마누엘 폐예그리니 감독은 경기 후 실바에 대해 "심각하지 않지만, 일주일 내로 회복하기에는 힘들다. 4강 2차전에선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며 "내일 확실한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4강 1차전에선 균형이 깨지지 않았다. 득점없이 비겼다. 두 팀은 다음달 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4강 2차전을 치른다. 실바의 공백은 맨시티로선 악재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