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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가 2016년 포항 스틸러스의 선전을 기원했다.
K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최 감독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포항시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포항사령탑으로써 포항이 가지고 있는 강한 축구와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3월12일(토) 오후 4시 포항스틸야드에서 광주FC와의 개막전으로 2016년 K리그 대장정의 시작을 알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