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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Future of FC서울'이 2일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 축구장에서 유소년 축구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Future of FC서울 관계자는 "고척 스카이돔 축구장에서 시작하는 FC서울 축구교실이 깨끗하고, 훌륭한 시설에서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Future of FC서울'은 현재 서울 전 지역에 30여개의 친환경 인조잔디 구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5000여명의 어린이들이 가입되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배우고 있다.
구로구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책임질 고척 스카이돔 축구교실에 관한 자세한 안내와 정보는 Future of FC서울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와 파워풀야드 02-591-9525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