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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공격수 김효기. 사진제공=FC안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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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 김효기의 결승골을 앞세워 2연승에 성공했다.
안양은 24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충주와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0라운드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전반은 팽팽했다. 안양과 충주는 각각 4개와 5개의 슈팅을 교환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안양은 후반 들어 공세적으로 나섰다. 결국 후반 45분 김효기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같은 날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 강원의 경기는 0대0으로 비겼다. 양 팀은 11위, 10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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