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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호가 또 하나의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최진철호는 매경기 마다 한국축구사를 새로 쓰고 있다. 지난 1차전 승리로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처음으로 FIFA 주관 대회 브라질전 승리(1대0)라는 역사를 쓴 리틀 태극전사는 기니전 승리로 2개의 의미있는 기록을 남겼다. 한국 남자축구가 FIFA 주관 대회에서 조별리그 1, 2차전을 모두 승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경기 만에 2연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도 최초다. 이번 잉글랜드전 무실점으로 또 하나의 족적을 남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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