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도 않고 실감도 나지 않는다."
결승골의 주인공 오세훈(16·울산현대고)은 얼떨떨한 모습이었다. 최진철호는 21일(한국시각) 칠레 라 세레나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에서 열린 기니와의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1대0으로 이겼다. 후반 교체투입된 오세훈은 추가시간 결승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승점 6점으로 B조 선두 자리를 지키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