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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3·토트넘)이 해트트릭에 기뻐했다.
해트트릭으로 자신감도 얻었다. 그는 "소속팀과 대표팀은 다르지만 자신감을 되살리고 돌아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레바논전에 나설 수 없다. 이적 관련 서류 작업을 마쳐야 한다 그는 "팀에게 정말 미안하다"며 "대표팀에 오는 걸 항상 영광으로 생각하기에 더 아쉽다. 비자 문제로 어쩔 수 없이 가지 못한다. 마음은 함께 있을 것이다. 뒤에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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