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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새 시즌 등번호가 결정됐다.
이날 파리 생제르맹에 공식 입단한 앙헬 디 마리아가 쓰던 7번은 언론의 예상대로 신예 데파이에게 돌아갔다.
데파이는 PSV 에인트호벤에서 올여름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통해 맨유에 입단했다.
데파아는 조지 베스트,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등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레전드들의 뒤를 이으면서 한동안 침체된 7번의 위상을 새로 다져야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역시 올여름 입단단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31번을 배정받았다.
또 모건 슈나이덜린과 마테오 다르미안, 골키퍼 세르히로 로메로 등 이적생들은 각각 28번 36번 20번을 달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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