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경기 당일인 17일 안산에서 특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K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함께한 이번 나눔활동은 K리그 올스타전 개최지이자 다문화 대표도시로 분류되는 안산시의 다문화학생들과 지역 장애학생, 유소년 꿈나무들에게 축구를 통한 즐거움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17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2015 K리그 올스타전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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