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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남아있다.
경기 당일 입장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후 3시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와스타디움 현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매표소를 운영한다. 입장권 가격은 1등석 2만원 2등석 1만5000원 서포터석 1만2000원 3등석(W석) 1만2000원 3등석(E석) 1만원이다. 1, 2등석은 현재 매진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골대 뒤 응원석인 N/S석에서 색다른 볼거리가 펼쳐진다. 팀최강희의 응원석 N석과, 팀슈틸리케의 응원석 S석에는 축구 경기장의 응원 열기를 느껴보고 싶은 팬들을 위한 응원단이 준비된다. 골대 뒤편인 N석과 S석인 양팀 서포터석에서는 각 팀의 응원구호를 함께 익히고 즐길 수 있는 응원팀이 팬들과 함께 올스타전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올스타 볼'의 행운도 가져갈 수 있다. 골이 터지면 득점한 공 아디다스 '커넥스트'를 득점 선수가 자신을 응원해 준 골대 뒤 응원석 관객에서 즉석에서 깜짝 선물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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