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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의 응원석인 N/S석에서는 색다른 볼거리가 펼쳐진다.
골대 뒤편인 N/S석 앞쪽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몰이 주최하는 글로벌 공공미술 프로젝트'1600판다+'가 전시된다. 17일 단 하루 동안 특별 전시 프로그램으로 운용되어, 올스타전을 찾은 관중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N/S석에서 경기를 관전하는 팬들은 다양한 표정을 가진 판다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올스타 볼'의 행운도 가져갈 있다. 골이 터지면 득점한 공 아디다스 '커넥스트'를 득점 선수가 자신을 응원해 준 골대 뒤 응원석 관객에서 즉석에서 깜짝 선물한다. 식후에는 K리그 홍보대사 윤두준이 속한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엔딩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한다. 공연 후에는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져 잊지 못할 한 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예매한 입장권은 경기당일 현장 매표소 창구에서 교환하면 되며 입장권 할인 대상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문의전화: 1588-7890)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오후 2시부터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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