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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스폰서가 바뀐 새 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다.
가슴에 새긴 스폰서 로고는 지난 시즌까지의 삼성에서 일본의 요코하마 타이어로 바뀌었다.
요코하마 타이어는 새 시즌부터 5년간 첼시를 후원하기로 지난 2월 계약했다.
후원액은 년간 4000만 파운드로 맨유-쉐보레의 5000만 파운드에 이어 프리미어에서 두 번째로 높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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