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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이었다.
사실상 대세가 갈린 듯 했다. 프랑스는 후반 8분 발부에나가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1분 뒤에는 벨기에의 아자르가 페널티킥으로 네 번째 골을 작렬시켰다. 프랑스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44분 페키르, 2분 뒤에는 파예가 추격골을 터트렸다. 그러나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벨기에의 '황금세대'는 거침이 없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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