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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현대아이파크몰이 전국 25만명 풋살(5인제 미니축구) 동호인들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에 개장한 4호 구장(36m×16m)과 5호 구장(36m×18m)은 인조잔디 구장으로 야간에 경기를 할 수 있는 조명탑과 샤워실, 휴게실 등 부대시설까지 갖췄다.
서일엽 현대아이파크몰 마케팅 이사는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시설로 유명세를 타며 예약이 폭주하게 돼 추가로 2개 경기장을 오픈하게 됐다. 총 5개 구장에서 매달 8000명, 연 10만명의 인원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