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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의 우승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PSG의의 선두 등극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파스토레가 이끌었다. 이브라히모치치는 다비드 루이스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후반 15분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37분 파스토레의 추가골까지 도우며 1골-1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파스토레 역시 마투이디의 세 번째 골을 도운데 이어 팀의 네 번째 골을 직접 넣는 등 1골-1도움을 기록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