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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첫 A매치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27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우즈벡전 입장권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이다. 초중고 학생석과 가족석 입장권은 각각 1만5천원이다. 31일 오후 8시에 개최되는 뉴질랜드전은 R석 10만원, S석 7만원,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및 응원석은 2만원에 판매된다. 이 외 초중고 학생석과 가족석은 1만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9일부터 10일 자정까지 단 이틀만 판매하는 '얼리버드 티켓' 구매자는 우즈베키스탄전 1, 2등석과 뉴질랜드전 R, S, 1, 2등석을 20% 할인된 가격(조기매진시 일반가격으로 전환)에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복지카드 소지자는 50%, K리그 시즌권 소지자는 현장 구매에 한해 30% 할인 판매하며, 동반 1인에 한해 함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