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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전북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카이오를 영입했다.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카이오는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왼측면 공격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몸싸움과 헤딩 능력, 중거리 슈팅까지 갖춰 수원은 최전방 공격수로 그를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카이오는 곧바로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장으로 이동해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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