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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와 첼시의 5년 재계약이 임박했다.
무리뉴 첼시 감독이 리그 1위 첼시의 핵심선수인 아자르의 재계약을 희망했다. 아자르는 무리뉴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복귀 이후 첼시 공격의 핵으로 맹활약해왔다. 올시즌 17경기에서 5골2도움, 슈팅성공률 73%, 패스성공률 87%를 기록하며 첼시를 리그 선두로 이끌었다.
첼시가 재계약에 성공할 경우 아자르를 향해 오랜 구애를 펼쳤던 프랑스리그 파리생제르맹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