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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여기에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도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파브레가스는 전반 1분만에 코스타에게 킬패스를 연결하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파브레가스는 공격 외에도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들의 활약 속에 기존 선수들까지 조화를 이루며 첼시는 당분간 프리미어리그 절대 강호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첼시의 다음 상대는 기성용이 뛰고 있는 스완지시티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