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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의 신임 카를로스 둥가(51) 감독의 새구상, 핵심은 네이마르(바르셀로나)였다. 5일 브라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 계획을 밝혔다. 앞으로 구성될 대표팀의 핵심은 네이마르라고 했다. 이와함께 언론에서는 브라질월드컵서 비난을 받은 프레드(플루미넨세)와 조(아틀레치쿠 미네이루)의 대표팀 복귀 가능성도 전했다.
명예회복의 짐을 짊어진 둥가 감독이다. 둥가 감독의 새 대표팀은 다음달 5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첫 선을 보인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