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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 입성한 루이스 수아레스.
숙소에 들어가려는 그의 뒤로 한 무리의 팬들이 뒤따르고 있고 그 중 한 여성은 팔을 잡아 끌고 있다.
이 여성은 집 앞에서 수아레스를 가로막고 기어이 사인을 받아 내고 말았다.
수아레스는 아내 소피아와 딸 델피나, 아들 벤저민과 함께 지난 15일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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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의 임시 숙소 근처엔 연일 팬들이 몰려들어 수아레스를 기다리고 있다.
수아레스는 가끔씩 외출할 때면 팬들의 사인과 사진 촬영 공세를 이겨내야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