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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스, 섹시랭킹 4위 오른 아내 비키니 몸매 보니…'아찔'
그 중 나바스의 부인 안드레아 살라스는 '섹시 랭킹' 4위에 올랐다. 안드레아 살라스는 코스타리카에서 현재 특급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나바스 부인의 SNS에는 육감적인 몸매를 뽐낸 비키니 사진과 남편 나바스와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며 찍은 사진 등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나바스는 총 20개의 슈팅과 함께 8개의 유효 슈팅을 퍼부은 네덜란드의 공세를 모두 막아냈다. 네덜란드는 나바스의 신들린 선방에 연장전까지 진행된 120여 분간의 경기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비록 승부차기에서 코스타리카가 3-4로 패했지만, 축구 팬들은 나바스에게 찬사를 보냈다. 나바스는 경기 종료 후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MOM에 이름을 올렸다.
나바스는 지난 2008년부터 국가대표로 출전했지만,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는 코스타리카가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올해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다.
많은 네티즌들은 "나바스 아내, 어쩐지 몸매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모델이었군요", "나바스 부인, 특급 모델이었군요", "나바스 아내, 진짜 몸관리를 잘 했네요", "나바스 아내, 그냥 찍어도 화보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