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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아스널)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박주영은 경기 후 "지금 몸이 별로 안 좋은 것은 선수들도 다 인정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2주 간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했으나, 아직 본선에 나서기엔 준비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는 "코칭스태프의 훈련 계획을 잘 따라가다보면 미국, 브라질에 가서는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상암=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