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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두샤트니에 A대표팀 코치가 브라질월드컵 한국과 경쟁할 국가들의 전력을 간단히 평가했다.
'스승의 날'을 맞아 홍명보호 선수들이 펼친 깜짝 선물 이벤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외국인 코치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네덜란드에는 어머니의 날, 아버지의 날만 있을 뿐 스승의 날은 없다. 선수들에게 네덜란드꽃(꽃, 화훼의 나라 네덜란드를 생각한듯)은 아니지만 한국 꽃을 받아 영광이다. 우리가 '원팀'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기쁨과 감사를 표했다.
파주=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