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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미모의 부인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8년 과도한 부채에 허덕이는 맨시티를 2억 1000만 파운드(한화 약 3750억원)에 인수한 만수르는 "부자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명언을 남긴 바 있다.
실제로 만수르는 지난 5년간 무려 2조원에 가까운 돈을 맨시티에 쏟아부었다. 팬들을 위해 홈구장 히팅 좌석을 도입하는가 하면 새로 지은 구장까지 이어지는 전용 모노레일을 건립하기도 했다. 또한 선수 개개인에게 1년마다 영국의 고급 차량인 '재규어'의 신모델을 증정하고 있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만수르의 아들과 딸도 범상치 않은 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만수르 부인들, 재력도 부러운데 부인마저 완벽하다", "만수르 부인들, 다음엔 꼭 만수르로 태어나고 싶다", "만수르 부인들, 젊은 나이에 다 가졌네", "만수르 부인들, 진짜 부러워", "만수르 부인들, 인형 같은 미모다", "만수르 부인들, 저런 삶이 어떨지 상상도 안 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