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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먼 볼턴 감독이 이청용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러나 프리드먼 감독은 헛웃음을 지었다. 그는 볼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청용의 이적과 관련된 어떤한 요청도 받지 못했다. 심지어 전화도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청용과 함께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는 나이트에 대해서도 "똑같다. 그가 나와 한 번도 면담을 하지 않았다. 나이트는 영국에서 계속 플레이를 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