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은 14일 I-리그 종합시상식을 앞두고 어린이 축구발전을 위한 글쓰기 및 발표대회, 그리고 I-리그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편 이번 I-리그 종합시상식은 성적 위주의 일반 시상식과는 달리 소통하고 즐기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I-리그'의 취지에 맞게 기획됐다. 초·중·고등부별 I-리그 베스트 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한편 전국 유청소년 축구연맹은 지난 10월 3~6일, 3박 4일 동안 아시아 16개국 1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아시아 최대 '2013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를 개최해 축구를 사랑하는 아시아 유소년들에게 꿈과 가능성을 심어준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