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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비야스-보아스 토트넘 감독이 저메인 데포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설을 일축했다.
데포는 올시즌 13경기에서 8골을 넣으며 변함없는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유로파리그와 리그컵에서 일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로베르토 솔다도에 밀려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데포의 토트넘 탈출을 위해서는 비야스 보아스 감독의 허락이 필요하지만 여의치 않아 보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