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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FC안양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매를 걷었다.
안양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벤트이다. 지역상인, 시민들과 함께해서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며 "FC안양 후원업소는 다른 상권으로 계속해서 확대할 것이다. FC안양 후원업소를 홍보채널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안양 1번가와 범계 1번가 44개의 후원 업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업소 입구에서 FC안양 후원업소 팻말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