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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에서는 맨유의 올 시즌 여름 이적시장 성적을 혹평했다.
첼시에 대해서는 '루니를 데려오려했지만 실패했다. 대신 그리 필요하지 않은 윌리안을 데려왔다'면서 6점을 주었다. 아스널에 대해서는 '마침내 벵거 감독이 많은 돈을 쓰며 월드클래스 선수인 메수트 외질을 데려왔다'며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루이스 수아레스와 펠라이니 등을 데려오는 데는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그래도 점수는 8점이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