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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포츠단과 수원 삼성이 20일 경기도 화성 블루윙즈 클럽하우스에서 유소년 골키퍼 유망주를 대상으로 삼성 소셜팬과 함께 하는 '드림캠프-골키퍼 편'(부제 :지금 그리고, 10년 후 대한민국의 스포츠 스타를 함께 만나는 곳)을 진행한다.
정성룡은 "수원 삼성의 일원으로 내가 가진 재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 드림캠프에서도 미래의 축구스타로 성장할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