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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가 일본 대표팀 동료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빗고 있다.
일본 언론은 혼다의 발언을 주목하면서 대표팀 내 생길 불화 가능성을 예상했다. 도스포웹은 '최근 J-리거와 유럽가간 조화가 잘 이뤄지려는 시점에서 혼다의 발언은 부적절했다. 이번 파문이 확산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혼다는 현재 러시아리그인 CSKA 모스크바에서 활약 중이다. 매해 이적시장마다 명문 클럽들과 이적설에 연루됐지만 막상 이적이 성사된 적은 없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