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7일 펼쳐지는 아스널-애스턴(1경기), 노리치시티-에버턴(2경기), 웨스트햄-카디프시티(3경기)전 등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78.24%는 아스널-애스턴(1경기)전에서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2회차는 17일 오후 9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