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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이영표, 캐나다서 내 방송 모니터링"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8-16 16:08 | 최종수정 2013-08-16 16:08


이영표 근황

'이영표 근황'

축구 해설위원 송종국이 이영표의 근황을 전했다.

송종국은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종국은 "가장 친한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영표선수와 설기현 선수를 꼽았다. 이어 그는 "이영표 선수가 현재 캐나다에 있는데 내 방송을 모니터 한다"며 이영표 선수의 근황을 전했다.

또 송종국은 "이영표는 방송을 꿈꾸지 않는다"며 "대학교수나 행정 쪽으로 가길 원한다. 현재 캐나다에서 축구를 하는 이유도 공부를 하기 위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은퇴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처음 제의 온게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였다"며 '댄싱위드더스타' 출연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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