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의 스튜어트 다우닝(29)이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리버풀은 여름이적시장에서 체질 개선을 하고 있다. 이아고 아스파스, 루이스 알베르토 등 스페인 출신의 공격수를 영입했다. 다우닝이 주춤하는 사이 신예 라임 스털링 등의 성장세도 뚜렷했다.
다우닝은 결국 웨스트햄을 선택했다. 리버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앤디 캐롤, 조 콜과 재회하며 부활을 노린다. 다우낭의 배번은 23번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