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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루전] 한국 이근호 '두 번의 탈락은 없다'

기사입력 2013-08-14 21:26 | 최종수정 2013-08-14 21:26


14일 오후 수원월드컵구장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페루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이근호가 페루 골문을 향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수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8.14.

[포토] 한국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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