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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보고 건강도 챙기는 '빅버드만의 피서법'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3-08-14 10:22



수원 삼성의 공식후원사 한국허벌라이프가 혹서기 탈출 이벤트를 개최한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인 한국허벌라이프는 17일 오후 7시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성남 일화와의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 삼성과 함께 하는 허벌라이프 브랜드 데이'를 연다.

이번 브랜드 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무더운 여름 갈증 해소와 피로회복을 돕는 허벌라이프 제품 시음회와 함께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웰니스 카페'에서는 저칼로리 및 무설탕 제품으로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 갈증해소와 피로회복을 돕는 '리프트오프'와 다양한 허브 추출물이 함유돼 칼로리 부담없이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돕는 '인스턴트 허벌 베버리지'시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른 묘미는 가족이 영양 간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프로틴 바 디럭스'도 시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제품 체험존에서는 무더위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돕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더불어 축구 게임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펀존 &게임존'과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이 마련된다. 게다가 구단이 진행하는 전광판 퀴즈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허벌라이프 제품을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의 에스코트 키즈는 한국허벌라이프가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Herbalife)의 일환으로 후원하는 혜심원 아이들이 맡는다. 시축은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이 한다.

글로벌 네트워크 유통 기업 및 웰니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정 사장은 "브랜드데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날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허벌라이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시즌 한국허벌라이프는 수원 삼성의 공식 스폰서로써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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