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입장권은 하절기를 맞아 가족 및 연인 등 많은 축구팬들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패키지 입장권의 대상경기는 7월에 치러지는 K-리그 클래식 인천전(6일 오후 7시), 서울전(13일 오후 5시), 성남전(31일 오후 7시30분) 등 3경기다.
판매가격은 정상가격인 2만1000원의 43% 할인된 1만2000원에 판매한다. 패키지 입장권은 28일부터 7월 6일 오후 1시까지 판매하며, 티켓 링크(http://durl.me/59y3ee)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