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S모나코가 대어를 낚았다.
팔카오와 5년 계약을 체결한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 모나코 구단주는 "팔카오가 그의 미래로 모나코를 선택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우리 팀에서 뛴게 돼 영광이다"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프랑스 언론들은 2010~2011와 2011~2012, 두 시즌 연속 유로파리그 득점왕에 오른 팔카오의 이적료가 6000만 유로(약 883억원) 정도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