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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34)가 결국 첼시를 떠나게 되나.
렘파드는 첼시 잔류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구단에서는 재계약 의사를 전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첼시 복귀가 유력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램파드의 잔류를 원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영국일간지 데일리미러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 1200만파운드의 연봉과 프랭크 램파드의 잔류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세대교체를 내세운 구단측에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램파드는 현재까지 첼시에서 통산 200골을 기록, 구단 사상 최다 득점자인 보비 탐블링(202골)의 역사에 한발 다가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