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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의 다이빙이 훌륭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후 프랑스TV 카날플러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산체스는 골키퍼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 장면은) 페널티킥 감이 아니었다. 심판의 선물이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친선경기에서도 산체스는 다이빙을 했다. 그는 다이빙을 좋아하는 선수이고, 우리는 그 점을 잘 알고 있다. 전혀 새로울 것이 없었다"고 맹비난했다.
PSG는 오는 1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캄프에서 바르셀로나와 대회 8강 2차전을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