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5일부터 17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는 토트넘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양 팀 모두 지난 주말 경기에서 패하며 최근 상승세 흐름이 깨졌다. 토트넘은 3연승에서, 스완지시티는 2연승에서 연승이 멈춰섰다. 5위 토트넘과 8위 스완지시티는 치열한 중상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어 양 팀의 맞대결이 흥미로운 이유다.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선두 바르셀로나가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한판 대결을 펼친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무패행진(14승 1무)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AT마드리드도 승점 6점차로 바르셀로나를 추격하고 있어 이번 경기가 선두 추격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9시 35분 발매 마감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