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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16강전에서 강호 리버풀을 꺾고 8강에 진출한 스완지시티.
이에 웨일스 언론 '웨일스 온라인'은 기성용에게 평점 8을 부여했다. 이날 득점에 성공한 치코, 다이어와 최전방에서 공격을 지휘한 미추, 에르난데스 등과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이다.
또 웨일스 온라인은 '몇 차례 중거리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될 수도 있었다'면서 '기성용이 스완지시티 미드필더의 중심에서 품격있는 플레이를 펼쳤다'고 평가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